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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넝쿨이 뒤덮은 땡초네 담장위로 넝쿨 장미가 고개를 내미네요..
이웃집에는 예쁜 아주머니가 이사 오셨는데 화초를 아주 좋아 하시나봐요..
정원도 예쁘게 가꾸시고... 많이 부럽습니ㅏㄷ..
농사일을 하는 땡초monk 에게는 희망사항이죠~~~~
하지만 열심히 가꾸어 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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