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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모습으로 심산유곡에
홀로 피어난 저 꽃의 이름을 묻지마세요....
향기로운 미향으로
그대을 유혹하려 하지도 않고...
아름다운 자태로
그대를 품으려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자기가 서있는 그자리에서
이름없는 벌과 나비를 기다릴 뿐입니다...
...........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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