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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님 사진에 댓글을 달다가
느닷없이 생각나는 오늘을
이쁜글로 표현해 보았어요
제 폰 갤러리에 가을 풍경이 없다는 것은
감성이 그만큼 매말랐다는 중거겠죠?
오늘을 한마디로 표헌한다면?
뭐라 기록할까?
깊어가는 가을은 낙엽되어
툇마루에 차곡차곡 쌓이고
다가오는 겨울은 서리되어
토방위에 슬금슬금 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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