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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by 땡초 monk 2010. 4. 3.

 

 

 

땡초monk에게 작은 소원이 하나 있다.

사계절 내내 자그마한 난실에서

난초꽃을 보며 지내고 싶다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더많은 난과식물들을 함께 하고 싶다는........

단지 춘란뿐만 아니라

이런 유령난초같은 희귀난도 키우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비상하는

해오라비도

키우고 싶고.....

 

 

새싹이 움트는 사월이 오니

땡초monk 가슴에

봄바람이 스미나 보다....

 

언젠가는 이 자그마한 소원이 이루어지겠지를 희망하며

오늘도 삽질하러 달려나갑니다..

초보 농사꾼의 하루와 땡초monk의 꿈이 아직은

멀리 있지만

삽질을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이루어 지겠죠??

 

횐님덜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