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을 내서 强少農 멘토링 협약식& 워크숍에 댕겨왔읍니다.

짬을 내서 强少農 멘토링 협약식& 워크숍에 댕겨왔읍니다.

 

축사를 하시는 강상도 농진청 차장님

 

이어 이건식 김제 시장님의 환영사가 있었고,

김창두 강소농 대표의 인사가 있었읍니다.

그리고 김제 지역 출신 중앙, 도 , 시단위 농업관련 공무원과 농업인등

301명이

농촌진흥 애향 공무원과 강소농 경영체 간의 멘토-멘티 결연

중앙, 도 , 김제시 간의 강소농 육성 현장 지원 네트워크 구축

연구개발 성화의 신속한 보급 및 영농현장 동향 제공등 상호협조

를 내용으로

 

멘토링 협약을 하였고

협약식 이후

 

저읍에서 오신 전국 고추왕 김태수님의 성공사례와 

기능성 쌀(유색미)로 귀농인의 귀감이 되고 있는

지봉에서 오신 김현중님의 성공사례에 대해서 들었구요..

 

담배 한개피 피고

 

2부 시간에는 각 분임별로

멘토와 멘티가 모여서 상호간의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읍니다.

 

전국에서 강소농에 대해 들썩이고 있는데

멘토링 협약식으 김제에서 첨이랍니다..

강소농의 일원으로 참석하여

나름대로 귀농하여 농사를 짓는 분들의 노고와 애로사항을 전달할려고 노력했고

식파라치가 판치는 세상이 아닌 농민이 웃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내용을 건의 하였읍니다..

물론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지만

바닥에서 부터 옳은 소리가 들려 올때 참고 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모처럼 목소릴 크게 한번 내 보았읍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멘토님들께 감사드리고

조만간 많이 괴롭혀(?) 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