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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농장/☞농장소식

[스크랩] 장뇌삼재배

by 땡초 monk 2007. 12. 14.
━산삼 자원화를 위한 산림정책 개선방안━





<개 요(槪 要)>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68%가 산지로서 박정희 대통령 집권 후 산지 녹화 사업의 성공으로 대부분의 산지는 수림이 우거져 있으므로 야생 인삼 재배가 적합하게 되었다. 고려 산삼을 위시한 야생인삼인 산양산삼 장뇌삼은 세계적인 불노장생의 영약으로 일본 학계에서도 발표하고 있다. 소련의 석학 부랙크만 박사는 한국 인삼은 농약과 화학 비료를 시여하므로 먹으면 죽는다고 까지 단언하고 있다.
재배인삼은 인위적인 것이며 농약과 화학 비료등을 시여 함으로 홍삼제품등이 과거 독일에서 잔류 농약 문제로 크레임을 받은 사실이 있다. 그러나 장뇌삼은 자연삼삼이 생육하는 환경에 가깝도록 재식함으로 No-chemical 즉 무공해 야생인삼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의 선호도는 재배 인삼보다 무공해 자연산삼. 장뇌삼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전국각처에서 장뇌삼 붐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국내나 외국의 소비추세는 야생인삼을 선호하는 추세를 재배인삼보다2-3배가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산삼을 자원화하기 위한 합리적이고 과감한 산지자원화 정책을 수립하여 산지농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국가자원형성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1.장뇌삼에 대한 고찰
산삼은 이조조치에 동국여지승람이나 세종실록지리지에는 공삼군(貢蔘郡)이 103개 군에 달했고 이조 말엽에는 53개 군으로 감소되었다. 오늘날 고려인삼(PanaxGinseng C.A Meyer) 분포는 러시아 연해주와 구만주 지방의 장백산 일대와 한반도에 자생하고 있다. 1,200년 전 신라 소성왕(昭聖王)때에 장뇌삼을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3~500년 전에 문경, 예천, 강릉, 고성, 울진, 인제, 전북 진안, 금산, 공주, 단양, 제천등에서 장뇌삼 재배가 시작되었다.
삼국유사(三國遺事)나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우리 나라 산삼이 특히 유명하였고 임원십육지(林圓十六志)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토에 산삼이 분포한다고 하였다. 해약본초(海藥本草)나 다경(茶經), 삼국사기(三國史記), 송사(宋史) 등에는 상당삼(上黨蔘)이 제일 좋으나 이미 멸종 되었고 하급품이 고려에서 생산되며 다음으로 해동신라삼(海東新羅蔘)이 좋다. 명의별록(名醫別錄)에는 백제삼이 제일 좋고 다음이 고려삼이다 라고 하였다. 본초몽경(本草蒙經)에는 백제삼은 일명 백조삼(白條蔘) 속명 양각삼(羊角蔘)이라 하고 고려삼은 백제삼보다 못하고 신라삼은 인형을 닮은 것이 신통력이 있다. 송사에는 신라삼이 품질이 우수하며 나라님께 바쳤다고 하였다.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의 인삼분포>
- 경기...영평
- 충청...청풍, 단양, 괴산, 청주, 옥천, 진천, 영동, 황윤, 청산
-전라...무주, 문봉, 장수, 진산, 강진, 약산도
- 경상...영천, 안동, 영해, 청송, 예천, 풍기,의 성, 영덕, 봉화, 전보, 비안, 예안, 신녕, 의성, 협천, 칠원
- 강원...강능, 삼척, 배양, 평해, 간성, 고성, 홍천, 울진, 원주, 영월, 평해, 인제, 횡성, 정선, 홍천, 철원, 춘천, 양구

2. 산양산삼, 장뇌삼의 법적근거
-1978년 10월에 춘천전매청장 명의로 장뇌삼 경작 허가증을 발부한 사실이 있다. 약 150명 경작 허가 제1호 박부동 77세
-1985년 5월에 전주 전매청에서 야생인삼 경작 허가증 발부 제1호 정체상(68세) 현재 장뇌삼 재배는 자유 신고제임으로 정확한
통계가 없으나
-인삼 산업법에는 인삼 및 인삼의 적용 범위는 오가피과 인삼 속종 고려인 삼종(Panax Ginseng C.A Meyer)으로서 밭에서 재배
하는 4~6년근 인삼을 그 적용 대상으로 하여 농림부에서 관리하고 있다.
-한편 수확기관이 7년 이상의 장기간의 소요하고 산림에서 채취하는 자연산삼이나 산양삼, 장뇌삼 등은 임업진흥촉진법상 소득지
원 대상 품목으로 지정되어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인삼류(광의) 구분>
━산양산삼━
정의:산삼씨앗을 산에 뿌려 자라면채취
수확기간:약15년이상
분류:인삼물
관련법적용:임업진흥 촉진법
━장뇌삼━
정의:인삼 씨앗을 포함 논,밭에 재배후 수확
수확기간:4-6년
분류:농산물
관련법적용:인삼 산업법

인삼산업법에는 산양산삼 장뇌삼의 명칭이 없다. 당국에서는 장뇌삼, 산양 산삼이 인삼법에 없다고 하여 명칭 사용을 금지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인삼산업법은 농림부 채소특작과 소관이다.

3. 장뇌삼을 특화사업으로
산지자원화와 산지농업은 21세기 농업정책에 있어 큰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산지농민의 소득증대와 함께 인간이 사용하는 생활용품의 약60%가 산지에서 공급되고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산지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친환경적 개발이 식량문제와 더불어 인류의 큰 숙제롤 대두되고 있다.

4. 인삼종주국의 면규관은 캐나다, 미국, 중국의
것이 되었다.
지금 전국, 주로 인삼경작조합에서 제조한 홍삼35,000근이 창고에 그대로 쌓여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정부(인삼공사)에서는 홍삼, 인삼경작연합회에서는 백삼판매에 치중 2원화 되고 그 업무가 농림부 채소특작과로 이관되어 고려인삼은 특작 채소로 전략한 것이다.

5. 산삼재배의 중요 국가시책 채택 긴요
고려산삼은 세계적인 영약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러시아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 대만 등 국가에서 산삼, 장뇌삼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대규모 민간혹은 국가시책으로 산삼재배에 노력하고 있으며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등 의 국가에서는 주로 임간재배의 야생인삼을 장려하여 야생인삼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산삼재배는 한국이 전혜의 조건을 갖추었음으로 적지선정과 기술, 자금의 집중투자로 일대 전시포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 자생하고있는 산삼은 극심한 남획으로 멸종위기에 있어 조속한 시일내에 보호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재배인삼 역시 연작장해, 농약 시여 등으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보다 근본적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미래지향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산삼멸종방지 보호육성법제정. 무자격 심마니들의 산삼낙획금지. 유자격 심마니들이 산삼 발견시 체취전에 반드시 신고. 학술조사와 아울러 국가기준가격에 의한 보상실시. 산삼자생지에서의 산삼생육관찰 자체가 훌륭한 국제적 관광자원화가능. 산림청에서 각 휴양림에 장뇌삼 재배 전시포를 설치, 판매 및 관광 자원화한다. 산림청에서 국, 공유산지에 1,00만평이상 대규모단지를 조성하여 관리한다. 장뇌삼은 10-20년 후에는 반도체 제품의 수십배에 해당하는 고수익을 보장할 수 있어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남북합작사업으로 산삼재배추진도 가능하다. 김대통령은 무역의 날 지시에서 세계최고의 상품을 개발하라는 치사에도 부합됨.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일본, 중국 등지의 부유층이 고려산삼을 특히 선호하고 있으며 그 수요는 더욱 늘어날 추세에 있어 장뇌삼의 대량재배는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30년 생 산양산삼 한뿌리는 서양의 최고급 술인 루이13세(싯가300만원)를 능가할 것이다. 1,000만평 파종시 평당10뿌리 파종시 10년후 최소2조.20년후 최소5조.30년후 최소10조의 수익을 도모할 수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산림육성정책 성공 후 30-40년이 경과하여 산삼재배의 최적임상토양이 형성되어있고, 재배가능한 산지도 무한대로 널려있어 산샹산삼재배를 국가적으로 관리, 생산시 세계최대, 최고의 벤처산업이 될 것이다. 산삼관련 전문가를 직접 참여케 하는 방안도 강구하여야 한다.

6. Agro-Forestry산지농업이란
임업연구원 혼농임업의 현황과 발전방향
2000.8월 1998년 대통령께서는 2차에 걸쳐 산지소득 증대에 관한 방안을 촉구.산림의 다양한 자원산지농업을 소득으로 연결시키는 산업이 산림정책에 중요과제가 되었다.즉 조화를 이루는 산림복합 경영사업을 시작하므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유도하게 되었다. Hail과 Fernandes(1985)는 산지농업을 임목의 연구적 또는 일시적으로 농작물이나 가축생산과 병행하여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종류의 토지이용 시스템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산지농업은 순수임업 또는 순수농업과는 다른 생태적.경제적 기능을 갖는 산업의 장점을 통합시켜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킨 새로운형태의 토지산업이라 하겠다. 이를테면 산지에는 임목이 있으며 임하 식물군이 있고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공동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산림청 정책은 목재와 펄프원료를 위한 육림에 치중해온 것이 사실이다. 목재생산과 병행하여 단기소득작물 임간 방목 등 산지의 혼합형 경영과 아울러 산지농업산지자원화의 최고 소득작물은 야생인삼재배라 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임업진흥촉진법과 산림법에 관련조항을 조속히 마련, 과감한 정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7. 멸종위기에 처한 휘귀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워싱턴조약과 산삼보호법의 필요성
우리나라는 1993.7.9에 CITES에 몇나라를 제외하고 가장늦게 가입했다. 본인은 산림청에 CITES가입에 관한 방안연구 보고서를 처음으로 제출하여 환경청에도 보낸다. CITES가입시 우리나라는 산삼항목이 제외되었으나 2000.4 아프리카 케냐에서 11차 당사자의회의에서 러시아는 러시아 연해주산삼을 보호식물로 지정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산삼을 CITES보호조에 지정하고 있지 않다. 원래CITES는 희귀야생생물종보호와 야생동식물의 보호와 국제거래금지에 그 목적이 있으므로 인공적으로 처한 한국고유의 야생인삼을 CITES에 가입하기 전 국내법으로 그 채국을 금지시키고 보존육성 하여야 할 것이다. 그 다음에 CITES에 가입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산삼의 CITES가입과 국내보호법 개정에 대한준비를 서둘러야할 것으로 믿는다. 미국에서도 산삼 체취자에 대한 입산허가증을 발부하고 있으며 그 법이 엄격하다. 사라져가는 고려인삼의 뿌리이며 원종인 고려산삼도 법으로 보호하여야 한다. 1945년 전후에는 산림청 영림서에서 삼삼체취 입산허가증을 발부하였다. 이조말엽에는 산삼채취하는 채삼군이라 하여 호적에 그 직업이 명시되었다.

8. 사라져가는 고려산삼의 원종을 보호 육성해야
한다.
산삼복원사업 심포지움동부지방 산림관리청 가리왕산은 중부내륙지역에 위치한 해발1.561M의 산봉을 중심으로 온대 중북부의 대표적인 산림식생대로서 각종 희귀생물이 다양하다. 생태계복원사업과 산삼을 위시한 다양한 희귀동식물 자원의종 복원사업을 목적으로 산림농업의 표본적 전시포 육성과 산림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목적으로 하는 심포지움이었다. 가리왕산 산삼생태복원 사업은 가리왕산 일원에서 생산한 산삼은 품질이 우수하다. 마목재에 조선조 영조3년인 1723년에는 산삼봉표-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13호-를 건립하여 채삼을 금지시키고 국가에서 작영 관리하였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는 고려산삼의 주산지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산림생태관찰원 조성계획에 의거 외곽에는 울타리(40.27M)관리사 등의 시설이 되어 있는 산삼대량재배 전시포로서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신보수교록 형전금제조에 관동열읍산삼처.지적봉표.이여유모금범경방화지폐.수령논파.감색정배.옹치정미승전 동부지방산림관리청에서는 복원사업계획(5개년계획)이 수립되었으나, 적지선정,묘삼이식의 활착율,종자직파 후 발아율, 정상적인 생육상황 등과 인위적(도채)설치류 피해, 품질향상,대량생산에 따른 문제점이 있으나 산림청에서 이곳에 대단위 전시포를 조성할 수있도록 하여주시기를 바란다. 가리왕산은 산삼재배의 천혜의 호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그 옛날의 신라산삼이 지금도 잔존하고 있을 것으로 보며, 신라산삼의 종의 보존과 그 부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전북지방은 강처사가 장뇌삼을 재배한 진악산이 야사에 기록되어 있다.
모후산의 산삼, 장뇌삼 재배에 관한 연구 그 보고서를 전남도에 제출한 바 있다. (1992년)우리나라 재배삼의 본격적인 발생지는 전남 화순군.동복면 모후산일대이다. 구전에 의하면 홍삼을 만들어 개성상인을 통하여 중국에 무역하여 큰 부를 이룬곳이다. 지금도 그곳의 초로들은 그 당시의 이야기를 구전으로 전해준다. 동복삼은 자연생에 가깝도록 재배되었으며 10-12년생으로 길렀다. 그 색깔은 엷은 황색으로 다른 곳의 재배삼보다 2-3배가 높았다는 것이다. 그 지방을 조사해본 결과 많지 않은 장뇌삼 재배가들이 있었다. 그리고 풍기의 소백산일대는 4백년전 풍기군수 주세봉선생이 인삼재배를 시작한 곳으로 품질 좋은 산양,산양삼,장뇌삼 등이 발견되고있는 곳이다.
9.홍삼에 대한 고찰
홍삼은 1997.7에 자유제조가 된 후 누구나 홍삼을 제조,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전매청 정관장 홍삼은 원래 6년근으로 엄격한 제조과정을 거쳐 부여 홍삼제조창에서 일괄적으로 제조되어 왔다. 그러나 일부 홍삼제조업자들은 심지어 2-4년근으로도 홍삼을 제조하여 지금 각 조합창고에 팔리지 않은 홍삼이 2-3만근이나 쌓여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수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일반인들도 전매청에서 제조한 6년 근 정관장 홍삼을 선호함으로 민간조합에서 제조한 저년근 홍삼소비는 극히 저조하다. 홍콩 등지에서는 북한산, 중국산 홍삼에 밀리고 있으며 민간제조 홍삼은 보기 힘들다. 홍삼제조 자율화가 되었을 때 엄격한 규제가 있어야했다. 산림청에서는 7-15년의 장뇌삼 홍삼을 제조하여 고가로 국내수요와 수출이 가능할 것이다. 홍삼은 이조시대에 국교의 대표적 산물이며 준화폐적인 역할을 했으며, 국고금의 반을 차지했고, 보초강목의 인삼집해에 의하면 이미 신라시대에 홍삼의 수제법이 개발,통용되었음을 볼 수 있다.
1123년 (고랴 인종1년)에 송나라 서궁이 1개월간 고려에 머물면서 그 동안 견문을 기록한 선화봉사, 고려도경에서 고려 인삼에 생것과 말린 것 두 가지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당시 홍삼을 포삼이라 하여 민간에서 널리 사용했다.
그러나 법으로 포삼법이 공포되기는 조선조 정종1년(1397년)대의 일이다. 조선말 철종때에 4만근이 생산되었다. 홍삼은 백삼에 비하여 약효가 월등히 높다. 증산하면서 내용성분이 호화되고 성분이 달라지며 노화 방지, 항암효능, 면역기능강화, 산화방지효능이 높아진다. 앞으로의 전략적 수출은 10-20년근의 장뇌삼으로 만든 원형 유지 홍삼이 될것이며 6년근 수삼으로 만든 정관정 홍삼보다 약5배 이상의 가격이 될 것이며 천삼(홍삼에는 천(天) 지(地) 양(良) 잡(雜)의 등급이 있다. 제품은 근당 천만원을 호가하게 될 것이다.

10. 백삼 정책에 대하여(백삼은 피부 백삼으로 전환
해야)
수삼을 채굴하여 껍질 그대로 건조한 것을 피부 백삼이라 하고 껍질을 벗겨 말린것이 백삼이다. 인삼 경작 조합에서는 주로 백삼을 담당하고 있다. 피가 없는 백삼은 일제시 홍삼판권을 획득한 일제의 거상들에 의하여 강요된 제품이 피가 없는 백삼이다. 백삼의 보존 연한은 2-3년에 불과하다. 인삼의 성분은 주로 표피에 집중되고 있는데 피부를 붙인 그대로의 건삼인 피부 백삼은 홍삼제조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백삼은 모두 피부 백삼으로 전환하여 제조 하여야 한다.백삼을 제조하기 위하여 피를 깎아 내어 그것을 따로 말려 제로 회사에 따로 팔고 있다. 미국이나 중국의 건삼은 홍삼을 제외하고 피부백삼이다. 껍질을 깎아 내고 건조하여 그것을 백삼이라하여 판매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11. 인삼 포지를 산으로
포지 인삼 3년근을 산으로 이식하면 8년후에 배당체가 87%로 증가된 보고서가 있다. 무농약 무비료의 고품질 무공해 삼인 장뇌삼만이 국제 경쟁을 이길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제 인삼포지는 기지현상으로 한계점에 다다라 산간 오지로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12. 인삼과 산삼 산양삼의 약리 효능과 성분은 재배
인삼과는 다르다.

1954년 소련 학자 BALANDA와 GOVERUK 등에 의하면 야생인삼 배당체는 21%재배인삼은 19.9%라고 발표했다. BREHKMAN는 1967뇬에 피로회복 효능이 야생인삼이 21%, 산양삼은 167%, 재배인삼(홍삼)은 152% 백삼은 148%로 재배인삼 보다 야생인삼이 높다고 발표했다. 근래 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야생인삼의 우수성이 입증
되고 있다.
카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지에는 주로 산지임간을 이용하여 산양산삼장뇌삼을 재배 야생인삼으로 수출하고 있다.
-야생자연산삼(Wild natural Ginseng)
-임간재배인삼(Cnltivatim in forest Ginseng)
-임하재배삼(Forest floor Ginseng:Bush Ginseng)
지금 인삼 경작자 중에서 장뇌삼을 크게 재배한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인삼상품 중에는 야생인삼 제품이 없다. 장뇌삼 엑기스를 제조 판마하기 위하여 당국에 허가를 요청한 사람이 있는데 (2001년11월20일경) 인삼관련법에 산양산삼장뇌삼의 명칭이 없음으로 허가를 해 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장뇌삼 경작 허가는 전매청장(춘천전매지청청, 전주 전매지청장)이 86.6월과 각각 86.5일 자로 장뇌삼 경작허가증을 발부햇다. 그러나 그 당시 전매청 인삼국에서는 장뇌삼이 선전 팔리면 인삼이 팔리지 않는다는 의구심에서 장뇌삼 재배를 소외시, 등안시, 백안시하고 장뇌삼의 산지 임간 재배가 불가능 한 것으로 결론 지웠다. 지금도 한국인삼담배연구원에서 장뇌삼의 재배성분 약리 효능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보다 고가인장뇌삼을 수출하면 외화 획득에 더 증가될 것이다.

13. 전산지에 장뇌삼의 대단지를 조성하면 20년 30년 후에는 거대한 민족자본이 형성될 것이다.
1,000만평 단위의 표준 장뇌삼 전시 포지를 임원십육지 참조하여 조성한다면 평당 10주 식재해도 1억본이 된다. 20년 후에는 1억본X100만원=100조 반감해도 50조, 30년후에는 1억본X300만원=300조 반감해도 150조의 거대한 산림자원이 형성된다. 어떠한 벤처 산업보다 부가가치가 높다.

14. 장뇌삼 재배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
(1)산지 자원화와 산지 농업에 수반하는 장뇌삼 재배와 관련된 산(産) 학(學) 관(官) 관련 체계 구성
(2)장뇌삼 재배를 위한 기초(적지) 조사 실시
(3)장뇌삼의 우수성과 약리 효능을 제고 할 수있는 기술방안
(4)행정적 제도적 기술 홍보 지원 체계 조성
(5)장뇌삼 야생인삼 제품 개발 (장뇌삼 홍삼 장뇌삼 경옥고 장뇌삼건강 식품등)
(6)협동 시범 전시포 조성
(7)장뇌삼 경작 희망자에 대한 기술지도 행정적 뒷받침 및 산지 이용 규제 완화와 자금 국공유림 이용 대부 요율 1/00을 과감히 감소, 역누진세를 적용하여 실질적인 대부료 감면
(8)장뇌삼 경작은 20-30년을 요함으로 대부기관 현행5년을 그만큼 연장
(9)장뇌삼 재배시 천제지변에 의한 이재 보상금 제도 실시
(10)장뇌삼 대량 제배시 도난 방지 설치류 해충 산불등 방지를 위하여 장기 저리자금 및 행정조치
(11)장뇌삼 재배는 10-30년이 장기 작물임으로 단기 소득을 도모할수 있는 산채류약초류 재배를 권장하여 자금 유통을 할 수 있는 방안 구성
(12)대단지 포지에 장뇌삼 산삼연구소를 설치 전문간에 의한 실질적 기술 행정지원이 필요하다.
(13)야생인삼에 관한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 입업연구소 내에 산삼 연구 전담부서 설치 필요, 위촉연구원제실시
(14)야생인삼에 대한 재배 품질기준 년건검별 등 학술 연구가 요망
(15)특히 중국과의 외교수립으로 지금 수백만 뿌리의 중국삼이 밀반입 되어 산지에 이식 한국삼으로 둔갑하고 있다. 이를 과감이 양성화 하기 위하여 일정기간을 공고하여 더 이상의 중국삼을 구입 이식하지 않겠다는 각서도 받고 품종 중국산 몇 년 근 한국으로 반입 이식기간 등을 양성화 한다.
(16)그많은 중국삼을 몰수 패기 처분해도 큰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는 그 옛날 신라 백제 지방에 속하므로 각지방의 토속 재래종 산양삼의 생육학적 특성을 조사 토종산삼 산양산삼 종을 보존한다. 우리 토종삼을 지켜야 한다.
(17)중국 미국삼의 불법 반입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
(18)전국 심마니들에 교육과 입산허가증 산삼ㅁ채취권을 부여하고 전문기관에 서전에 보고 토종산삼의 자생지에 대한 제반 학술적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러시아 과학원 극동연구소에서는 산삼 전문가들에 의하여 심마니들과의 연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19)산삼자생지 채취된곳 조사
(20)산양산 재배 실태조가
(21)산삼과 수목과 초본과의 관계
(22)산삼과 재배삼의 형태학적 조사
(23)야생인삼의 생물학적 조사
(24)야생인삼의 식물학적 문류
(25)심마니의 실태와 은어의 연구
(26)산삼 문화 정립
(27)산삼에 관한 신화 전설 구전 조사 정리
(28)산삼 박물관 설치
(29)산삼의 한방적 민간 인상효능 의학적 약리효능 정리
(30)산삼을 이용한 건강식품 의약품 조사
(31)고려산삼에 대한 세계적 홍보
(32)고려산삼의 제안 재배 보존 육성 효능 등에 대한 북한과의 공동연구 중국 및 러시아와의 산삼에 관한 공동연구(1992년도 러시아 과학원 극동 연구소 서한 본인과의 공동연구 요청)본인과 일본 다나가오사무 전중치 박사가 체결한 세계 야생인삼연구협의 연락소 설치를 한국에 두는 문제
(33)우리나라도 오직 고려인삼 단일종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미국산과 중국의 전칠인삼의 재배도 고려할 때가 왔다
이상의 모든 문제에 대한 산림청 임업 연구원 관련 학자 및 제배자 등의 합동간감회를 요청합니다.

15.장뇌삼 재배현황
산삼이란 말은 고려말 조선조 초기에 걸쳐 야생인삼인 산삼이 귀해짐에 따라 재배인삼과 구별하기 위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당시 인삼이란 바로 산삼을 뜻한다. 산삼은 사실 고려말부터 급격히 감소 부족해지기 시작했다. 늘어나는 수요에 뒤따르지 못하게 되었고 선조, 인조, 숙종때에는 화전민의 산림개간으로 더욱 귀하게 되었다. 또 공삼제도의 폐단으로 일부농민들은 비밀리에 소규모로 산삼을 심산유곡에 비밀리에 식부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모두 그 고장의 토종으로서 이를 크게 나누어보면 지리산중심의 백제삼,태백,소백,설악산맥 중심의 신라삼, 그리고 북쪽 개마고원 및 백두산맥 일대를 중심으로 한 고려삼등을 들 수 있다. 관에서는 산삼재배를 엄격히 금지시켰다.400년 전 풍기군수 주세봉이 인삼재배를 시작한 것이 오늘날의 개성인삼의 시초가 되었다. 한편 경주지방에서도 1,200여년 전인 신라 소성왕때에 삼을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다.문경,예천,신영 등에서는 4~500여 년 전에 강릉,고성,울진,인제,전북 진안,금산,공주,단양,제천등지 에서도 2~300여년 전부터 장뇌삼재배가 시작되었다.인삼(산삼,장뇌삼)재배의 초기는 산삼의자생지와 유사한 목하재배 혹은 임간재배형식인 오늘날의 산삼산삼재배형태였고, 그 규모가 크기에 따라 포지에 옮기게 되었고 오늘날의 재배방식이 시작된것이다. 도홍경이 지은 명의별록의 고려인삼찬에 보면 삼아오엽,배양향음,욕래구아,가수상심,도경본초와 향약집성방에서는 춘소묘,다어심산배움,근단칠하,습윤지라 하여,피나무,옷나무 근처에서도 산삼이 자생한다고 하였다. 장뇌삼재배와 같이 자연환경에 있어서의 인삼생육환경과 생리상태에 대한 연구는 인삼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는 기초적인 연구의 하나이다.산삼의 생육환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인 기후,토양,일조량등 생육환경이 재배인삼과 다른 특수성에 대한 연구는 등한시 되어왔다. 그래서 아직까지 장뇌삼재배에 따른 특수성에 대한 정론이 정뢰되지 않고 있다.임원십육지에 기재된 인삼(산삼)에 관한 내용을 간단히 풀어쓰면 다음과 같다.
삼이 발아해서 성장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삼의 성질은 수분을 좋아하지만 습기를 싫어하고 응달을 좋아한다. 설령 인삼이 발아하여도 윗 부분이 지나치게 건조하고 밑이 지나치게 습하거나, 너무 어둡거나, 햇빛이 하루종일 강하게 쬐이거나,암석이 첩첩으로 쌓여 오랫동안 햋빛이 없으면 ㅇ니삼을 생육하지 못한다. 반드시 흙이 비옥하고 윤하여 산림이 우거지고 수관에서 햇빛이 새어들어 오고 양이 윗부분에 있고, 음이 주위를 둘러싸야 잘 자란다.삼은 더러운곳을 싫어하므로 논이나 밭의 흙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깊은 산의 양지를 등지고 수목이 울창해서 낙엽들이 자연적으로 부식한 흙이 좋다. 반드시 채로쳐야 하며 상수리나무,밤나무,전나무,갈참나무등의 낙엽을 채취하여 말린다음 잘게 가루를 만들어 모래와 같이 혼합한다. 이와 같이 삼재배는 오랜 관찰과 경험을 토대로 발달해왔다. 사실 오늘날에도 오랜세월 전수되어온 장뇌삼 재배나 인삼경작법은 조상들의 슬기로운 경험에서 얻어진 것이다. 일제시대에 영림서에서 장뇌삼을 수집하여 일본왕실에 공삼한 사실이 있다.장뇌삼 생육에 필요한 자연환경의 조건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가. 기 후
-여름기온이 섭씨 20~25도로서 35도가 넘으면 고온생리장애가 일어난다.산삼이 자생하고 있는 러시아의 하바로스크 북위48도 지방의 해발200~900m 지역의1월 평균 지하온도는 영하7도인점을 보아 내한성이 강한 식물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인삼의 변종인 히말라야 인삼,중국인삼,배트남 인삼등은 더운지방의 고산지대에도 생육하고 있으며,인삼종의 온도에 대한 적응성을 나타내고 있다.

나. 강우량
-연간700~2000m이면 되지만, 적당량은 1,000~1,300정도이다. 임원십육지에는 삼성 호수이, 악습,악양,이회음즉,물을 좋아하나 과습,폭양을 싫어하며 응달을 좋아한다라는 표현이 있다.

다. 일조량
-야생인삼을 반양을 좋아하는 식물이라고는 하나 일반적인 생각보다 본질적으로 더 밝은곳을 좋아한다. 산삼의 경우도 아주 어두운 음지보다, 조금 밝은 곳에서 자란 것이 뿌리와 줄기 뇌두 등이 크고 생육상태가 좋다. 일복재배인 삼에서도 재래식 관행 해가림 밑에서 제일앞줄의 일행의 인삼이 뒷줄보다 생육상태가 좋고 후열의 인삼은 일광부족으로 잎이 햋빝이 들어오는 쪽으로 굽어져있다. 삼포에서 인삼의 최대광합성은 15-20도 에서는 11,000Lux 25도이하에서는 9,500Lux 내외이다. 인삼은 비한, 비습, 비음, 비양의 성질을 가지고있다. 삼생육의 가장 좋은 햋빛은 산림의 수관을 통하여서 들어오는 산란광에 의하여 비추어지는 광선이다. 이때 나무의 수관높이는 7~10m가 가장좋으며,높고 굵은 나무밑이 좋다.

라. 토 양
-유기질비료가 풍부한 입자가 부드러운 사양토가 좋다, 산도P.H4.6~5.8정도에 농약이나 다른 미숙퇴비로 더럽혀지지 않은 비교적 부엽토가 풍부한곳이 좋다. 해동역사에는 구토를 모아서 인삼을 키운다하였고,또 해당농서에서는 응달을 향한 산골짜기의 부엽유토를 파모아서 인삼을 키운다하였다. 이러한 부식토는 인삼의 생육조건을 고루 갖추고있을 뿐만 아니라 보비력이 좋아 양분의 유실을 방지해 준다.그 외 호르몬,비타민,아미노산등을 함유하고 있어 삼의 생장을 도울뿐만 아니라, 삼의 약효를 더욱 높이는 것으로 생각된다. 부식토는 흡수성이 점토에 비하여 약10배나 크기 때문에 수분유지가 한해를 막아준다.

마. 지 세
-산삼은 주로 북향이나 동북향이 좋다고 하는데 반드시 그렇지도 않으나 북향이나 동북향은 아침햇빛이 잠시 사입되지만 삼의 생육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대략삼은 간밤에 다른식물과 함께 이슬이 맺혀있고 온도도 내려가므로 아침햇빛은 무관하나 저녁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남향은 나쁘다. 오후는 이슬도 마르고 온도상승해졌으므로 저녁직사광선은 삼생육에 지장을 준다.

16. 산삼의 생물학적 특성
산삼은 지질시대의 잔존식물이다. 발생기원은 3,500만년~1억만년전 사이의 약9,000만년에는 은행,소나무류,고사리과 식물이 산림을 이루었고 그 산림 밑에서 음생식물들이 환경에 적응하여 번식,야생인삼이 처음발견되었다고 하는 중국의 산서성지대에는 약3억5천만년~2억8천년전의 지질시대의 석탄기식물상을 이루고 이곳에서 야생인삼이 발견되었다고 하나 한반도에서 발생한 확률이 더 많다.

가.산삼분포상의 특성
경도보다 위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동서로 길게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분포권이 비교적 협소하고 동북아시아와 북미의 두 대륙에 걸쳐있다.
-산삼은 독립성이 강하다.
-산삼은 잠을 잔다.
-산삼은 땅속으로 기어든다.
-산삼은 성장은 대단히 느리다.
-산삼은 내한성 식물이다.
-산삼은 장수식물이다(150~200년)

17. 야생인삼(장뇌삼)의 생물학적 연구과제
(1)여러가지 조건하에서의 발아상태
(2)재생능력
(3)자연상태에서의 개화, 결실 및 최대결실량
(4)뿌리의 최대중량 및 최장 성장연령
(5)포자를 즐겨먹는 각종조류 및 동물의 생태 및 종류
(6)생유기간(발아에서 줄기가 고사할 때까지)
(7)산삼의 여러가지 형태
(8)생육하는 토양의 상태
(9)태양과 햇빛과의 관계
(10)바람,비,안개,서리,눈동과의 관계
(11)휴면의 원인과 기간 및 휴먼타파틔 시기
(12)파종방법 및 이식의 시기와 장소
(13)병충해와의 관계
(14)산삼에 관한 전설, 신화, 구전, 일화등
(15)입목 및 풀과의 관계
(16)품질향상과 특수성분
(17)농민의 소득중대 기여방안
(18)장뇌삼 건강식품 제품화 및 수출방안확보
(19)우량품질 원료삼 확보

가. 산삼 생육 조건
(1)광합성 적온:20~22도
(2)호흡에 적당한 온도:18~32도
(3)증산의 적온:21~29도
(4)엽녹소는 24~32에서 10%가 파괴된다.
(5)병해는 묘삼온도 18도 이하에서는 반점병이 발생하지 않으나 20도가 넘으면 반점병균이 발견된다.
(6)토양적당온도:16~18도
(7)산삼은 C3형 암반응광합성계 식물로 C4형 CAM형식물보다 지구상에 먼저 나타난 식물이다
(8)잎은 내음성식물 특유의 구조를 가지고있는 광엽계통이고 엷은 건엽은 투명에 가깝다.
(9)광도는 최대 3만 Lux~5만Lux 아래도 잘 자란다.
(10)산삼은 서리에 약하여 늦서리 피해가 있다.
(11)인삼의 발아는 토양수분 15%정도,온도20이하에 잘 자란다. 온도가 30도 이상의 12일 정도가 되면 거의 부패하고 만다.산삼은 엽육식물이므로 공기중의 습도가 80~90%정도가 좋다. 산삼은 호습성식물이다.

나. 토양조건
장뇌는 주로 산지경사지에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효림밑에 발달한 갈색 토양에서 잘 자란다. 산지갈색 부엽토양이 10~20cm정도이고 부식토의 함량은 15~20%이다.표준적인 산림성 갈색토양은 전나무와 활엽수의 혼요림 밑에서 형성한다. 삼나무와 떡갈나무의 혼요림밑의 지력은 약하고 건조하기 쉽고, 여름에는 지열이 높아 산삼생육에 부적합하다. 점토질의 습기가 많고 배수가 나쁜 토양에서는 산삼생육이 나쁘다. 작은 단립 토양구조가 좋다. 잔디나 이끼로 토면이 덮혀져 있지 않고 항상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어야 한다. 급경사지 에도 잘 자란다.

다. 수풀과의 관계
낙엽부식토의 형성하여 적당한 영양과 수분공급,해가림작용,온도,습도,통풍,적당한 광량조절,산삼의 생육지를 덮고있는 산림의 초봄의 전엽시기와 일의 크기는 산삼생육에 중대한 상관관계가 있다.

라. 풀과의관계
산삼은 입목밑에서 다른 많은 초목과 상관관계에 있다.산삼보다 키가 낮아야 한다. 연복초,민박쥐,당개지지,대사초,싸리기사초,제비꽃,이들은 음지성 식물이고 산삼과 생태학적 육성이 공통적이다.십자고사리,오미자,애기괭이밥은 가장 산삼과 가까운 동반자이다.이러한 관계를 과학적으로 조사한 연구와 논문이 희귀하다.

마. 산양삼 재배원칙
산림하에서 인공적으로 조작없는 것이 원칙이며, 임간, 임하재배이다. 중경지에 삼가운데 첫째 산삼이며 산정이 자연적으로 발생한것이다. 다음이 산양이다.즉 산삼의 종자를 산중에 파종하고 자연상태로 방치해 두었다가 오래된 후에 채집한 산양산삼이 다음이며 이것을 야산적이산삼이라 한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얻은자료임━
출처 : 태을약산
글쓴이 : 태을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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