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흐리멍텅하구 게으른넘 놀기좋구 부지런한 사람 일하기 좋은 날씨.
난마을 전북지부 6월 정모가 회문산에서 있다는데 얼마나 와줄지??
벌써부터 못온다는 사람들 전화가 걸려 오구 .. 미치겄네..
오늘부터 일기를 써보겠다구 일기장은 만들었지만 뭘 써야할지 어떻게 이방을 꾸며야 할지 솔직히 모르겠다.
내가 통하는 블로그로 해둔 김OO님의 블로그에는 매일 새로운 글이 올라오는데....
난 머리가 짧은것인지 아님 게으른 탓인지 글이 잘써지질 않는다.
전에는 꽤 많은 글들을 썼었다는 기억도 있는데..
요즘에는 대부분의 글을 스크�이란 편안한 방법을 택하고 마니 땡초두 많이 변했다.
복숭아 밭에 약도 주어야 하는데.....
저녁에는 애인(?)이 저녁 같이 먹자구 기다리는데..
정모에 많은 인원이 참석하면 좋겠다.
처음 일기장이라 아직 방향을 못 잡겠다.
그래두 솔직 단백한 이야기로 하얀 도화지위에 채색을 하듯 조금씩 공간을 채워 나가구 싶다.
하얀나비 풀잎위로 날개짓하는 모습을 창문너머로 지켜보면서 땡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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