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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땡초의 일상..

6월25일

by 땡초 monk 2007. 6. 25.

1.

어제는 난마을 전북정모차 회문산을 다녀왔다.

생각보다는 적은 인원이었지만 참석한 회원님들 모두가 정겨운 시간을 보내신 것같아 기분이 아주 좋다...

함께 해주신 가족분들 주위의 난마을 회원은 아니어도 함께 해주신 분들 역시 감사하다..

재미는 있었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

식당이면서 자릿세를 받다니........

음식도 별루였구 자릿세마저... 차마 식당의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음식을 팔지말고 평상만 대여하든지...음식을 팔았으면 평상대여료를 받지 않는다던지..

음식을 자기 식당에서 시켜 먹으면 대여료는 공짜라든지..

이거야 원 !!!!

음식시켜서 땅바닥에서 먹으란 소리인지......

음식값에 대여료에 무능한 총무만 죽을 맛이다........................................................또 빵구..!!

그래두 경치는 정말 좋았구 그날 분위기는 정모중에 최고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어제아침에는 친구에게 미안한 일이 하나있다.

지리산을 함께 드라이브하자는 친구의 메세지를 받았으나 이미 선약이 있는지라 마음야 친구랑 같이하고 싶었지만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다.

친구가 이글을 읽는다면 이글로나마 미안한 마음을 전하구 싶다.

몇마디 대화를 나누어보면서 뭔가 feel이 통하는 친구의 메세지였고 그친구 청해준 山이 내가 산중에 젤 좋아하는 지리산이라니............................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현재 내가 맡은바의 임무가 있다보니 미안하다는 말로 통화를 마치고 말았다.

지금도 시간만 허락하구 여건만 된다면 언제든지 다시 오르고 싶은 산이다......

더군다나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함께라면 언제든지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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