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
장소 |
찬바람이 차단되는 아늑한 난실이나 실내로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둔다. |
온도 |
지나치게 보온에 신경쓰면 좋지 못한 결과가 생기므로 평균 5℃ 정도를 유지하고, 최저 0℃도 무방하다. |
햇빛 |
유리나 비닐을 통한 햇빛에 두어도 무방하다. 단, 꽃망울이 부풀어 오르는 분은 어두운 곳에 두어 꽃 빛깔을 맑게 관리한다. |
관수 |
화장토가 마르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온실에서 10일에 1회 정도 관수하며, 실내에서는 건조하므로 5~7일 정도에 마르면 준다. |
습도 |
일반적으로 통상습도를 유지하고 건조할 경우는 아침.저녁으로 분무해준다. |
비료 |
월동 중에는 거름을 일절 주지 않아도 된다. |
소독 |
낮은 온도로 병해충 발생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실시하지 않는다. |
통풍 |
추위에 강한 편이나 찬바람을 쏘이게 하지 말고 내한성을 키워주면서 적응시킨다. |
기타 |
될 수 있는 한 최저 0~5℃의 저온에서 관리한다. |
2월 |
장소 |
찬바람이 차단되는 아늑한 난실이나 실내로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둔다. 중순 이후는 광량을 늘린다. |
온도 |
평균 10℃ 정도를 유지한다. |
햇빛 |
되도록 많이 쪼여 주나 꽃망울이 불풀어 오르는 그루는 어두운곳에 두어 꽃 빛깔을 맑게 한다. |
관수 |
온실에서는 10일에 1회 정도 관수하며, 실내에서는 건조하므로 1주일에 또는 5일 이내에 마르면 준다. |
습도 |
70% 내외가 적당하다. |
비료 |
중순 이후가 되면 생장이 시작되므로 액비를 3,000배 정도로 희석해 시비하면 생장에 도움이 크다. |
소독 |
예방적으로 월 1~2회 정도 살포하여 준다. |
통풍 |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바깥 기온은 쌀쌀하므로 찬바람이 직접 난에 닿지 않도록 한다. |
기타 |
중순이 되면 중국춘란류는 대부분 개화한다. 튼튼하지 못한 포기의 꽃은 일찍 잘라 준다. |
3월 |
장소 |
아직도 바깥기온은 차므로 찬바람이 차단되는 난실이나 실내로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둔다. |
온도 |
하순으로 접어들면 햇빛이 꽤 강해지고 대낮에는 외기의 온도도 높게 상승하므로 천창이나 곁창을 열어둔다. |
햇빛 |
겨울잠을 취하고 있던 난을 갑자기 햇빛에 쪼이면 잎면이 타기 쉬우므로 주의해서 채광한다. 아침햇빛은 충분히 한다. |
관수 |
점차 분토의 건조가 심해지므로 월동기보다 관수 횟수를 약간 늘린다. |
습도 |
65~75% 정도를 유지하고, 건조할 경우는 아침.저녁으로 분무해준다. |
비료 |
이달에 들어서면 서서히 거름을 주기 시작하는데, 월2회 정도 엷게 희석해서 실시한며 꽃이 있는 난은 삼가한다. |
소독 |
실내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병균등이 서서히 발생하기 시작한다. 월 1~2회 정도 주기적으로 살균한다. |
통풍 |
관수를 늘리고 습도를 유지하므로 자칫 과습할 수 있으므로 신경을 쓰고 자연풍이 드나들게 한다. |
기타 |
채광보다 환기에 신경을 써서 실내온도가 지나치게 높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하순경부터 분갈이를 실시한다. |
4월 |
장소 |
기온의 변동이 심하므로 외기와 직접 접촉시키지 말고 햇빛이 잘드는곳에 둔다. |
온도 |
한낮의 기온이 30℃를 넘지 않게 환기를 시키고, 야간은 10℃ 정도 유지한다. |
햇빛 |
오전중의 햇빛은 충분하게 쪼여주고, 오후의 강한 광선은 발을 쳐서 차광한다. |
관수 |
새촉이 자라나는 시기이므로 관수 횟수를 늘려주나 과습하지 않게 환기를 자주 시킨다. |
습도 |
70~80% 정도를 유지한다. |
비료 |
월 2~3회 정도 엷게 희석하여 시비한다. |
소독 |
온도의 상승과 함께 병해충의 발생이 잦으므로 월2회 정도 살균 .살충제를 살포한다. |
통풍 |
온도가 높아지고 관수량도 늘어나므로 충분한 통풍으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준다. |
기타 |
늦게 핀 춘란의 꽃대를 자르고 정양시켜주며, 필요에 따라 분갈이 및 포기나누기를 실시한다. |
5월 |
장소 |
상쾌한 바람과 오전 햇빛이 충분한곳에 둔다. 실외재배가 가능한 시기이나 늦추위에 주의한다. |
온도 |
자연상태도 무난하며, 온실은 신아보호를 위해 한낮 온고가 30℃를 웃돌지 않도록 환기시킨다. |
햇빛 |
아침의 약한 햇빛은 10시까지 쪼여주고 오후의 강한 햇빛은 50% 차광시킨다. |
관수 |
활발한 생장기이므로 물주는 횟수를 늘리고 과습하지 않게 자주 환기시킨다. 하순 이후부터는 일몰 전후에 준다. |
습도 |
봄바람에 습도가 낮아 신아가 상하기도 하므로 특히 주의한다. 75%정도의 유지가 이상적이다. |
비료 |
생장시기이므로 물주는 횟수와 함께 시비도 충분히 한다. 2,000~3,000배 액비를 월 2~3회 준다. |
소독 |
살충제와 살균제를 월2회정도 살포한다. |
통풍 |
성장기여서 물주기 횟수나 시비가 잦아지므로 통풍에 특히 유의하여 분내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한다. |
기타 |
신아가 썩지 않도록 물이 고이지 않게 하며, 분갈이는 완전히 끝낸다. 일경구화는 맨 위의 꽃이 핀 1주일 후에 꽃대를 잘라준다. |
6월 |
장소 |
통풍이 잘되고 오전의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둔다. |
온도 |
본격적인 고온이 시작되므로 열을 식힐 수 있는 통풍시설과 차광 시설을 하여 한낮의 기온이 지나치게 급상승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햇빛 |
비가 그친 후의 강한 직광에 잎이 상하기 쉬우므로 50%정도 차광한다. 무늬가 있는 난은 70% 정도 차광한다. |
관수 |
건조도를 관찰하여 마른 뒤에 준다. 한낮을 피하여 저녁에 주고, 신아 사이에 물이 고이면 문드러지므로 부드러운 붓으로 닦아낸다. |
습도 |
차츰 다습해지는 시기이므로 특별히 가습할 필요가 없다. 특별히 건조시에만 유의하는데, 과습하면 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
비료 |
생장기이므로 묽은 액비를 월 2~3회 맑은 날 뿌려준다. |
소독 |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므로 살균.살충제를 월2회 살포한다. |
통풍 |
통풍이 가장 중요해지는 시기로 접어든다. 생장기여서 물주기와 시비가 잦아지므로 분내와 주위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한다. |
기타 |
한낮에 물을 주거나 엽면분무하면 잎이 타므로 아침.저녁에 물을 준다. |
7월 |
장소 |
오전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원활한 곳에 둔다. |
온도 |
한낮의 고온을 낮추기 위해 통풍을 좋게 하고 발을 쳐서 햇빛으로 인한 온도 상승을 막는다. |
햇빛 |
오후의 직사광선은 50% 정도 차광하고, 무늬종은 70% 정도 차광한다. |
관수 |
한낮을 피하여 서늘한 저녁에 물을 주고 환기를 시켜 새촉이 상하지 않게 한다. 마르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
습도 |
공중습도가 높은 계절이므로 통풍을 활발하게 하여 60~70% 정도를 유지한다. |
비료 |
무더위로 난이 약화되어 있으므로 비료를 금하는 것이 안전하다. |
소독 |
고온다습과 통풍불량으로 병해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월2~3회 살균 및 살충을 실시한다. |
통풍 |
온실의 창문을 모두 열어 화기를 시키고, 환풍기를 작동시켜 공기를 회전시킨다. |
기타 |
화아분화시기이므로 장마가 지나 10일 정도 물을 끊고 오전 햇빛을 중분히 쪼여준다. |
8월 |
장소 |
오전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원활한 곳에 둔다. |
온도 |
주간 온도 30℃ 미만, 야간온도 20℃정도를 유지한다. 차광과 통풍조절로 한낮의 고온을 낮춘다. |
햇빛 |
오전 10시 이후에는 발로써 50% 정도 차광을 하되 무늬종은 발을 이중으로 쳐서 70~80% 정도 차광한다. |
관수 |
분토가 마르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필히 서늘한 저녁에 물을 주고 환기를 시킨다. 새촉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한다. |
습도 |
자연습도로도 적당하나 60~70% 정도가 되게 조절한다. 한낮의 고온시에는 습도를 최대한 낮춘다. |
비료 |
무더위로 난이 약화된 상태이므로 가급적 비료를 주지 않는것이 좋다. |
소독 |
고온다습하고 통풍이 불량하면 병충이 발생하므로 월2~3회 살균 및 살충을 실시한다. |
통풍 |
온실의 창문을 모두 열고 환풍기를 작동시키는 등 통풍에 유의한다. |
기타 |
7월에 화아분화를 시키지 못한 난은 일주일 정도 물을 끊고 오전 햇빛을 충분히 쪼여 화아분화를 실시한다. |
9월 |
장소 |
바람이 잘 통하고 오전중의 햇빛을 충분히 쪼일 수 있는 곳에 둔다. |
온도 |
외기로도 적당하나 온실은 주간 최고 28℃, 야간최고 18℃정도를 유지한다. |
햇빛 |
발을 한 장정도 설치하여50~60% 정도 차광하고 오전 햇빛은 충분히 쪼여준다. |
관수 |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주는데 서늘한 저녁에 실시하고, 기부에 물이 고이면 솜으로 닦아준다. |
습도 |
차츰 건조해지므로 70~80% 정도를 유지해 준다. |
비료 |
9월 중순을 지나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지면 월1~2회 실시한다. |
소독 |
예방을 위한 살균 및 살충을 월 2~3회 실시한다. |
통풍 |
온실의 모든 창문을 열어 통풍을 원활하게 한다. |
기타 |
9월 중순 이후 필요에 따라 분갈이 및 포기나누기를 실시한다. |
10월 |
장소 |
오전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원활한 곳에 둔다. |
온도 |
외기온도로도 무방하다. |
햇빛 |
잎이 타지 않을 정도로 오전 햇빛을 충분히 쪼여 주고, 이후에는 발을 쳐서 차광한다. |
관수 |
분토의 마르기에 따라 조절하는데, 아침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
습도 |
건조하지 않게 60~70% 정도를 유지해 준다. |
비료 |
분갈이 한 것과 꽃망울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 월 1~2회 실시한다. |
소독 |
예방을 위한 살균과 살충을 월 1~2회 실시한다. |
통풍 |
온실의 모든 창문을 열어 둔채로 두어 통풍을 원활하게 한다. |
기타 |
분갈이의 적기이므로 필요한 것에 한해 실시하되, 꽃망울이 있는것은 피한다. |
11월 |
장소 |
오전 햇빛이 충분하고 적당한 미풍이 감도는 곳이 좋다. |
온도 |
주간 20℃ 정도, 야간 10℃ 전후를 유지해 준다. 내한성을 기르기 위해 지나치게 온도를 높이지 않는다. |
햇빛 |
유리나 비닐을 통과한 햇빛을 충분히 쪼여도 무방하다. 무늬종은 잎이 타지 않게 신경을 쓴다. |
관수 |
분토의 마르기에 따라 따뜻한 날 오전 중에 실시한다. 온도가 낮아질수록 다소 건조하게 관리한다. |
습도 |
60~70% 정도면 적당하다. |
비료 |
휴면기에는 비료를 주어도 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시비는 하지 않는다. |
소독 |
월동준비의 일부분으로 살균 및 살충을 월 1회 정도 실시한다. |
통풍 |
한낮에 온실의 창문이 닫혀있으면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므로 창문을 열어 통풍을 시켜야 한다. |
기타 |
매일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여 새벽의 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경우를 대비한다. |
12월 |
장소 |
찬바람이 닿지 않는 난실이나 실내에 둔다. 그러나 난방이 잘되고 사람의 출입이 빈번한 곳은 좋지 않다. |
온도 |
5℃ 정도를 유지한다. 지나친 기온은 난을 악화시키므로 유의한다. |
햇빛 |
아침햇빛을 충분히 쪼이고, 한낮에는 차광막을 한겹 쳐서 직사광선을 피해준다. |
관수 |
분토가 완전히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따뜻한 날 오전 중에 관수한다. 꽃봉오리에는 물이 닿지 않게 분토 우에만 준다. |
습도 |
60% 정도를 유지해 준다. |
비료 |
휴면기이므로 비료를 주어도 흡수하지 못하니 시비는 하지 않는다. |
소독 |
예방을 위한 살균 및 살충을 월 1회 정도 실시해도 무방하다. |
통풍 |
한낮의 기온이 높아지면 창문을 열어 통풍을 시킨다. 그러나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게 유의한다. |
기타 |
중순까지는 난실 안에 엷은 비닐을 쳐서 보온을 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