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농장/☞농장소식256 오랫만에 올려봅니다. 농부는 부지런함으로 승부한다. 들녘의 곡식은 농부의 발자욱소릴 듣고 익어간다. 오늘 하루도 피곤함을 잊고 농장을 둘러보지만 까치란 넘이 먼저 시식을했다. 하찮은 미물이지만 저들도 먹어야 살기에 해로운 짓거리를 하고 지나가더레도 참는다. 하지만 더이상 피해를 주지 안았으면 하는 바램이.. 2007. 8. 4. 곧 수확해야하는데... 맛있는 복숭아 낼(7월 6일)부텀 수확할까?????? 2007. 7. 5. 게으른 농부를 탓하며... 잠시 한눈을 팔았더니 복숭아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풀은 키를 넘고 온통 난리부르스다. 요즘에는 할일도 없었는데 ..... 피곤하다는 핑계로 자주 농장에 내려가보질 못했다.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부음소식에 문상다니고..비가온다는 핑계로 할일 안하고.... 결과는 부러진 나뭇가지들...이 말한다. 에.. 2007. 6. 29. 남쪽나라에서는벌써 복숭아가 익어가고 있어요(난마을 박종석님 사진) 멀리 남쪽 나라에서는 벌써 복숭아가 익어간다네요,,,, 저희 농장에서는 아직인데..... 2007. 6. 22. 이전 1 ··· 59 60 61 62 63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