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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땡초의 일상..

이글을 보시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땡초 monk 2010. 1. 1.

눈속에서도 꽃을 피는 福壽草 (복수초)입니다.. 일면 설연화라고 하기도하죠..

 

인고의 세월 이겨내고 누가 보아주지도 않는 깊은 계곡에서 홀로피는 복수초처럼..

 

외로이 모악산 계곡을 지키는 사람이 있어요....

 

산속의 복수초를 보기위해 험하고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듯..

 

한평농장을 보기 위해 멀리 모악산 금산사 까정 눈덮인 산넘고 차가운 계곡물에 발담그며

 

살며시 댕겨 가시는 블로거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차린것은 없지만 맛있게 드시구요.....

 

선물 꾸러미도 준비했는데.....

 

여기저기 잘 둘러보시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원하시는 바 다 이루시길 기원하면서

 

여기서 물러갑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