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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자작 詩와수필

산채날 기다리는 마음

by 땡초 monk 2011. 2. 28.

봄비 내리는 심산유곡

이산인들 어쩌리

저산인들 어쩌리

민출을 사랑하는 애란인

난향정담을 즐기는 애란인

인연초를 기다릴줄 아는 애란인

그런 애란인과 함께라면

어느 산인들 마다하리

난우들 보고 싶은 맘에

땡초monk는

 

벌써 배낭을 들처메고

마음은 홍두소가 부르는 서산을 향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