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허는 이야기에 죽자고 달라들기 없기....

 

 

우리동네 이름은

金으로 山을 이뤄 금산 

돈다발 사건이 난 동네는 금구

그 옆동네는

금으로 냇가를 이뤄 金川

그리고 금으로 제방을 이뤄 金堤.

원래는 사금이 많이나서 금산이라 불린다.

일제 강점기에 사금을 많이 캐갔다는 이야기도 많고

그 흔적이 지금까정 많이 남아 있다.

 

 

전에 위험한 동굴이라고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이런 동굴이 울동네에는 많이 있다.

산채다니시는 분들은 조심해야 한다...

아무런 흔적도 위험 표시도 없이 이산 저산에 많이 있다..

이 동굴만 해도 수직으로 20여미터이상 파진 굴이다...

위험성을 이야기하지만 아무도 귀기울여 주지 않는다.

 

울 옆동네는 은곡, 동곡도 있다.

옆동네서는 금이 안나오고 은이나 구리만 나오는지는 확인 못했다.

동곡은 다른이름은 구릿골.....

 

요즘 인터넷이 시끄럽다..

 

 

마늘밭을 파보니 돈이 나왔다...헐~~

옆동네에서는 여기저기 땅을 파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다.

특히 땅 쥔이 다른지역 사람들인 경우 더 파고 싶어하는 눈치다...

 

땡초monk도 몇해전부터 열심히 땅을 파고 돈(심)을 묻었지만

 

 

이런일이 울 옆동네서 벌어질 줄이야....

 

 땡초monk가 열심히 땅을 파서 묻은 심이 나중에 이렇게 나올까???

성실하게 살아가는 초보 농사꾼 낼부터 심은 그만 묻고

마늘이나 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산을 파고 일구고 해도 안나오던디...

마늘밭을 파면 이렇게 돈다발이 나온다는디.. 

 

 

 아무리 파도 안나오던데....

마늘밭을 파야하나????

열심히 땅파서 돈(심)을 묻고있는데....

나중에 돈이 될려나???

돈은 안나와도 심은 나오겠지요??? 

 

노력한 만큼 댓가를 바래야지...

그이상은 바라지 맙시다....

산채 열심히 다녀서 좋은 난초나 보고

대박 나시길...

 

요즘 재밌는일이 울동네서 벌어지고 있어서 웃자고 허는 이야기 입니다..

 

설마 이글에 죽자고 댓글 다시는 분이 없으시길...

 

 

 

 

눈팅만 하면서 그냥 가시는분들 
만드는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흔적은 남기시고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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