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장님, 홍길동님, 은비님....감사드립니다..

 

 홍길동님 감사드립니다..

빵을 엄청 좋아하는데...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시니

더많이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에서 시집온 저희 집사람이 감사하다고 꼭 전해 달라고 옆에서 거드네요..

Thank you very much, sir..

 

백두산장님 고맙습니다.

배낭이 없어 나름 산행에 게을러 졌는데....

산행 할때마다 요긴하게 쓰겠읍니다..

작은 것은 난초보러 갈때...

큰배낭은 심보러 갈때...

벌써 설레입니다...

거기다 등산양말까정...

이렇게 기쁠 수가 꼭 필요한 물건들입니다..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은비님..

보내주신 야생화 씨앗 잘 파종하겠읍니다..

다 심어서 사진이 없네요...

 

모두모두 복많이 받으세요..

나눔에 감사드리면서..

 

모악산 기슭 금산에서 땡초 monk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