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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땡초의 일상..

오랫만에 떠나는 계곡 트레킹

by 땡초 monk 2011. 4. 27.

 

 

 

모처럼 시간은 내어 뒷동산 계곡 트레킹을 댕겨왔읍니다.. 

남산제비도 보이구요... 

 군락을 이루네요...

 물속도 들여다보고...

미나리 아재비과 식물도 보이는데 이름이 뭔지는~~~~~~~~~~~~ 

 이름이 중요하겠읍니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흠뻑 위해봅니다..

 요것도 제비라는데.....이름은 몰라요..

요건 알아요..

개구리 발톱..

 대포로 찍으면 참이쁘던데.....

 

난초는 안보이구

산반호가 제법 나오던 곳인데..

먼저 댕겨가신 손님(?)이 다 가지구 가셨구요..

 

아쉬움에 엄나무 순을 따다가

김치를 담가 보았읍니다..

쌉쌀한 맛이 죽여주더라구요..

혼자 먹기 아까워 맛보시라구 조금 올려봅니다..

곡차는 미쳐 준비하지 못했읍니다..

비오는날 곡차에 요넘을 안주삼아....

  첨부이미지

친구들 불러서

 

 밴드도 부르고

 

 

 

 요렇게 될때 까정

함 마셔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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