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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땡초의 일상..

모 카페에 쓰인 글을 모셔옵니다..

by 땡초 monk 2012. 4. 5.

 

땡초 대사님! 마음땨라.....| 자유 게시판
촌동네 | 조회 42 |추천 0 |2012.04.02. 20:55 http://cafe.daum.net/sansamtkdgh/4uvj/13419 

 

땡초가 보고 싶은데

 

문득!

 

대사님어라...

 

곡차가 아니라

 

그져!

 

한평 만큼은 아니지만

 

거나하게

한잔 하였소이다.

 

우리 앞으로

 

땡초라

부르지 맙시다.

 

저!

어지러운 중생이

 

곡차가 아닌

 

술 몇잔 하였소이다.

 

절집 뒤

죽순 만들어 놓은 것을

 

해탈

하려고요....

 

아직도

술단지에는

 

죽순이

남아 있드이다...

 

들판에용 12.04.02. 23:03
술에..미련이 많으신가봐요. 술을 버려야 해탈 하실듯하네요..ㅋㅋ
 
 
땡초 12.04.03. 17:13
ㅎㅎㅎ 득도를 하지 못하였으니 아직은 땡초이고....
술은 毒이고 곡차는 藥이라....
술으마셨으니 취하는 것은 당연지사...
죽순이 남았으니 무엇에 쓸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