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사모 모악산 정모 문화탐방 2팀

2코스 설명 잘해주셨겠지만 아쉬움에 제 잠수함 타고 가서 사진 직어 올립니다.

금산교회입니ㅏㄷ.

 

조선시대 건축된 교회중 유일하게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109년 된 금산교회 전경입니다.

 

한평농장 왔다고 목사님이 반겨 주시네요.

이제 교회 나오셔야지요....

 

금산교회는 머슴을 섬긴 양반 이야기가 있읍니다.

궁금하시면 담에 찾아 오세요..

 

들어가봅시다..

 

남자석에서 바라본 모습

어릴적 저도 이교회 댕김서 설교 듣곤 했었읍니다.

 

남자석에는 상냥에 한문으로 글이 써 있어서 해석을 못해드립니다.

 

설교하시던 강단모습이구요.

 

월요일인데도 다른 손님도 오셨네요..

 

머슴이지만 먼저 목사님이 되셨답니다.

그머슴을 섬기다 나중에 목사님되신분 왼쪽.

 

 

 

머슴이지만 먼저 목사 안수 받으신분.

 

머슴목사님을 섬긴 양반 훗날 목사님이 되신답니다.

 

과거 모습그대로 간직하고 있지요..

 

여자석입니다..

 

상냥에는 한글로 써 있읍니다.

일천구백 팔년이라고 써있네요..

 

한글로 써있어서 읽기 쉬웠읍니다

 

다시 남자석 상냥..

 

못하나 사용하지않고 나무를 끼워 맞추어 지었답니다.

 

지방 문화제 136호로 지정되었네요.

 

어릴적 단잠을 깨우곤 하던 교회 종소리가 그립습니다..

 

그냥 나오기 아쉬워서 한컷더...

 

 

주변 안내도 가 있습니다.

 

금사교회서 길을 건너면 주차장 쪽에 있습니다.

 

사진이 흐리네요 렌즈를 바꾸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