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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농장/☞알아두면 좋은 민간약재

[스크랩] [남성음식] 복분자의 효능

by 땡초 monk 2007. 6. 27.

 복분자의 효능

 

예부터 산딸기는 강장제로 많이 이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남성들의 정력강화 소문이 확산되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남녀의 양기와 음기를 보호하며 이것을 먹으면 요강을 엎는다고 하여 복분자라 했다.


성질은 차지도 따뜻하지도 않고 평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복분자의 효능을 보면 남자의 신기부족,정액부족,음위증을 낫게 하고 머리털이 희게 되는 것을 막는다.

 

허한 것을 보호하고 성기의 기운을 높이며 허로 손상과 간을 보호하고 눈도 밝게 한다.

 

또한 폐의 허한증을 낫게 하며 여성이 이용하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해열약으로 사용하며 기침에도 좋다.

 

복분자의 유효성분은 탄수화물로 포도당 43% 과당 8% 서당 6.5% 펙틴 유기산 살리실산 카푸론산 비타민B, C 색소성문으로 카로틴 염화시아닌 베당체,씨에는 기름 11.6% 피토스테린 0.7%가 함유되어 있다.

 

탄닌성분은 항암효과가 있어서 암을 예방한다.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고 있어 황산화 작용으로 노후화를 방지한다.

사포닌은 거담,진해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하며 B-시스토스테롤은 강심 이뇨 담즙분비를 촉진한다.

 

잎과 꽃을 우린 액은 눈의 염증을 치료하고 신경쇠약 고혈압 등 뿌리는 알레르기 또는 감염성인 오래된 기관치 천식,습진 등 알레르기에 복용한다.

 

복분자는 술을 좋아하는 남성에게 효과가 높고 술을 마시지 못하는 여성과 병약한 사람,학생,어린이에게는 즙이 좋다.

 

특히 수험생에게는 눈과 뇌 기능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과외 수업 없이도 학습능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복분자의(覆盆子)효능

 

산딸기나무를 한방에서는 복분자라고 하는데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듯하다.신(腎)기능의 허약으로 유정몽정 유뇨 또는

소변을 자주 보는데 쓰인다.

(覆) 자는 엎어질 복자요.

(盆) 자는 요강단지 분자이니

즉,요강단지를 뒤엎을 정도로 오줌발이 세어진다는 뜻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성질이 고르며 맛이 달고 시며 독이 없고 남자의 신장허갈 (腎腸虛喝)과

여자의 자식없는 것을 치료하고

남자의 음위를 강하게 하며

간(刊)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익기경신 (益氣輕身) 해서 머리털이 희지

않는다. 또한 장복하면 회춘한다는 말이 있다.

 


본초강목(本草綱目)


신정을 더해주고 소변을 보는데 이롭게 해주며 오줌을 누면 오줌그릇을

엎어버리기 때문에 복분자라 하였다. 

 
출처 : 산삼과약초
글쓴이 : 산삼과약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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