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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자작 詩와수필

어이 친구!!(난마을 회칙 개정안을 보며)

by 땡초 monk 2007. 8. 15.
어이친구!!!
녹복륜의 또다른 이름이 땡초(monk)라는 사실을 아시는지...?
땡초로는 부족하여 꼭 monk를 달고다니네..
y자 하나만 붙이면 지금의 내 모습이고....
그러나 내가 진정 추구하고자 하는것은 monk 그대로이네.....
자네친구가 요즘 힘드네...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질 못하고 눈이 있도 보질 못하니
이런세상을 더 살아 뭐하리오....
언제가 글을 쓰기를 세상에 두부류가 있다라고
한부류는 세상이 변하기를 기다리는 사람이고
다른 한부류는 세상을 변화 시킬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지금의 자네 친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지랭이가 되어버렸네..
참 슬프네.....그래서 갑자기 옛날 아무 생각없이 세상을 떠돌던 때가 생각나서....
그리고 현재의 자네친구에게 땡초가 충고하는 글이라 생각하고 올려 보았네.
고마우이 이렇게 생각해 줘서.......................
누군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야 한다면 그 일을 기꺼이 내가 하고 싶었네 ..
그러나 지금은 그럴 힘조차 없고 그 열정조차 잊었네...
미안허이 너무 사설을 길게 늘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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