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 monk473 홍화 장성산 홍화 (김진경) 2007. 1. 17. 홍화 장성산 홍화(김진경) 2007. 1. 17. 난을 캐는 마음 산에 오른다. 행여 다른 난인들이 보지못한 자리, 난을 만날 까 하는 설레임으로.. 그러나 역시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지나간 뒤.. 그래도 인연초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이계곡, 저 능선을 뒤진다.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서는데 만나는 신아밭. 왠 떡이냐.. 나에게도 이러한 행운이.... 이제 막 나오는 .. 2007. 1. 17. 그거이 뭐길래???? 아름다운 꽃은 꺽지를 말 것이며, 한번 꺽은 꽃은 버리질 말 것이며, 남이 버린 꽃은 줍지를 말지어다. 산에있는 아름다운 난초는 캐오지 말 것이며, 기왕 캐온 난초는 최선을 다해 배양을 할 것이며, 아니다 싶은 난은 즉시 저 왔던곳으로 돌려 보낼 지어다. 제목은 거창하게 달아두고 이상한 야그만 한.. 2007. 1. 17.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