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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473

함께 하는 이웃이 있어 행복합니다.. 땡초는 결혼 19년차 배낭하나 달랑 둘러메고 세계여행을 해보겠다고 나선걸음. 국내여행 기인기록은 29박 30일 현금 삼마넌 들고 무전여행을 했읍니다.. 어디로 갈까는 이미 정해졌고 어떻게 가야 가장 싸게 갈까.. 우측후배는 선배가 무전여행 떠난다니깐 따라나설까 말까 고민중 .. 2012. 1. 4.
아~!!! 오늘도 주경 야컴이구나... 아!!! 힘드네요..... 농삿일이 이렇게 힘들줄 알았다면 더 열심히 공부 할껄...!!! 세상에서 공부가 젤 쉬웠다던 친구넘 말이 귀를 울리네요... 그넘은 지금 강남에서 삽니다.. 하지만 땡초는 오늘 하루도 즐겁습니다.. 왜냐구요??? 힘든하룻일을 마치고.. 함께할 벗 이 있으니.. 횐님덜~.. 2011. 12. 31.
작은것에 만족하자.......(행복은 소유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땡초네 집은 아니구요.. 친구네 집인데요.. 넘 이뻐서 살짝 공개합니다. 사진은 지난 여름에 박아둔 사진이라 조금 색이 바랬어도 이해 바랍니다. 약 열평 남짓한 정원인데 아기 자기하게 꾸며 놓았네요.. 밤에 불이 들어오면 더 이쁜다는데.. 확인 못했음.. 수심 30센티미터로 아주 .. 2011. 12. 31.
쉼터에서 월남쌈을 해먹다..1111 마을금고 지하에 쉼터를 개장했구요.. 베트남 가족들이 중심이 되고 여성봉사대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있읍니다.. 주방에서는 마을금고 여성 봉새대원분들이 열심히 준비해 주시고 있구요.. 함께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읍니다.. 너무 맛있는 식사를 기다리는중.. 월남쌈과 쌀.. 201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