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30 오늘이 중복이라는디.. 하늘은 아직도 구름이 걷힐 생각이 없는지 구름만 잔뜩 끼여있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인상만 찌뿌린다... 날이 더우어서인지 시원한 다리밑을 찾는 사람들은 늘어만가고 흐르는 물소리, 스쳐가는 바람소리가 더욱 정겹게 느껴집니다.. 차창너머로 달리는 차량들의 행진을 보면서 저들은 무엇을 위해 .. 2007. 7. 25. [스크랩] 난을 죽이는 병 - 춘란구경썩음병 난을 죽이는 병 - 춘란구경썩음병 금년 한 해 동안 병들어 죽어 가는 난을 진단(診斷)한 것이 30여건은 될 듯하다. 이들 중에는 일부 세균병이나 탄저병도 있었지만 난이 죽는 이유는 단 한가지 병 뿐 이었다. 개체마다 외부로 나타나는 병 증상은 다양하였지만 이들은 모두 동일한 병원균에 의한 한가.. 2007. 7. 24. 난하다가 열받는 경우..난마을 오감도님 글 장단엽이라고 소장했더니 취개라고 할 때. 금지옥엽으로 키운 홍화 개화시켜놨더니 다꽝냄새 난다고 딴지걸 때. 투구화 소장했더니 춘장냄새 난다고 딴지걸 때. 황홀한 색감의 중투 채란해서 자랑했더니 배양종이라고 딴지걸 때. 저렴하게 분양받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종을 더 싸게 분양받았다는 .. 2007. 7. 24. [스크랩] 조선왕들의 성교육 조선시대에 결혼을 한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가 있었을까? 부모님의 간택으로 선도 안보고 결혼한 것이 우리 부모 세대까지 이어 졌거늘 오늘날 처럼 '당신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 살아!" 이론 이유로 결혼을 한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고 남자는 '위로는 조상을 받들고 아래로는 후.. 2007. 7. 24. 이전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