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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뽕을 따다..20111020 며칠전 뒷산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 산딸기 같이 생긴것이 나무꼭대기에 주렁주렁.. 민들레 캐고, 까마중 캐고, 토끼풀(왕고돌빼기)캐고, 비단풀 캐고, 질경이 캐다가 드리고.. 대장암으로 고생하시는 아버님 약재로 쓰입니다.. 수세미 따드리고... 한번 딸때마다 한경운기 분량.. 배즙 다릴때 넣어드.. 2011. 10. 20.
짬을 내어 매실 효소를 담았읍니다. 아토피에 좋은 탱자효소의 계절입니다. 잘익은 탱자를 3킬로 따왔읍니다.. 잘 씻어서 살짝 말린후 효소를 담아봅니다. 씨를 뺄려구 하는데 넘힘드네요...... 나름 잘 해볼려구 하다가.... 걍 그대로 담기로 결정했읍니다... 백설탕 3킬로에 탱자 3킬로... 맛있는 효소로 거듭나길.. 아래에는 탱자 효소에 관.. 2011. 10. 11.
아~~ 또 한평을 늘여봅니다... 원래 이 화단을 만들때는 상추도 심고 깻잎도 심고.. 이것 저것 심이 지나가는 사람들 따먹고 갈고 할 계획이었는디... 조기 자라는 것은 미니 양배추와 슈퍼양배추.. 어쩌다 봉게 더덕이 자릴허고 있네.. 거름도 줄줄 모르고 어케 키우는 지도 모르고.. 결국 풀밭을 맹글더니 여기저기 다 나누어주고 밭.. 2011. 6. 5.
천마가 이렇게 생겼구낭.... 시산제에서 만난 고운님... 땡초monk더러 한번 놀러 오란다.... 노는거 엄청 좋아허고 같이 놀아줄이 없어 일만허는 땡초monk..... 불러주셔서 감사허기는 헌디요... 비가 안오믄 일혀야 허는디... 낼모레 목요일날 비온당게 그때 함 생각혀 보께요(괜히 비싼척허기는..) 수요일저녁 하늘만 쳐다본다.. 제발 .. 201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