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모습
2005년 호주로 이민가는 지인이 주고간 장성산홍화...
90년대 말쯤에 생강근을 산채하여 꽃을 피웠노라고 자랑하시면서
자네도 한번 키워보라하시면서 2촉을 분주 택배로 보내왔었읍니다..
고맙다는 인사말을 전하기도 전에
훌쩍 떠나신 선배지인.....
소장하고 있던 난초를 마저 다 정리하면서
이난을 보거든 나를 본듯하라 하여 애지중지 키웠는데...
2008현재모습
2008년에는 요렇게 피웠읍니다...
2007년에는 완전히 뒤로 젖혀지게 피워서 미움을 많이 샀던 난초가.......
해를 거듭할 수록 색도 화형도 점점 변해 가더이다....
물론 이난초 하나로 전체를 말할 수는 없지만
산채품 난을 한번 꽃피워보고 아니다라고 쉽게 판단하지 마시라고........
꽃은 적어도 세번이상 피워보심이 어쩔찌..?????
마땅히 꺼내 보일만한 난초는 없고 뭔가 글은 올려야 허겄고....
자꾸 옛날거 올려서 죄송합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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