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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자작 詩와수필

지금 걷고 있는 길이 외로우세요?

by 땡초 monk 2012. 2. 1.

 

 

지금 걷고 있는 길이 외로우세요?

넘 앞만 바라보고 오시진 않으셨나요?

지금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혹여 나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은 없는지...

 

지금 걷고 있는 길이 지루하세요?

한가지만 찾으려고 하지 않으셨나요?

지금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혹은 나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는지...

 

앞으로 걸어가시는 길은

외롭지 않고 ,

지루하지 않고,

행복해 질겁니다.....

 

지금부터는 혼자 걷는 길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한평농장 횐님들과 함께 걷는 길입니다..

손잡고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길입니다...

희망이라는 언덕을 넘어 소원 성취하시는 날까지 함게 갑시다.

 

 

모악산 기슭 금산사에서  땡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