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30

난을 캐는 마음(녹복륜:땡초의 난마을 대화명) 산에 오른다. 행여 다른 난인들이 보지못한 자리, 난을 만날 까 하는 설레임으로.. 그러나 역시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지나간 뒤.. 그래도 인연초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이계곡, 저 능선을 뒤진다.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서는데 만나는 신아밭. 왠 떡이냐.. 나에게도 이러한 행운이.... 이제 막 나오는 .. 2007. 6. 24.
이럴 수가.. 정모가 끝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사부님을 찾아갔더니 오늘 캐온 것이라면서 황산반 한촉과 예가 구분이 잘안되는 생강근 한촉을 주신다. 아직 하얗기만 한 생강근인데 무슨개체인지는 미확인. 그러나 좋은 종자임에는 틀림없다. 왜냐구????? 난마을 모선배가 후배에게서 강탈해 갔기때문에. 이유는.. 2007. 6. 24.
우야면 좋노??? 집에서 기르는 달구새끼가 있는데예. 시도 때도 없이 우는기라예. 낮에는 게얀은데예. 밤이고 새벽이고 운다 아잉교. 우짜몬 존지 말씀 좀 해주이소. 콱 잡아 묵으몬 다른놈이 또 울까요? 아님 다 잡아묵고 오리발 내밀까요. 지난번 난실 침입 사건후로 세마리가 실종되었는데 아직도 단서 조차 찾을 길.. 2007. 6. 24.
ㅎㅎㅎ 녹복륜 박광수님께 (2005-06-27 22:44:58, Hit : 118, Vote : 0) 사랑^김홍수 --> , Download : 0 --> , Download : 0 --> --> --> 보내주신 참매실 잘받았읍니다. 인근의 아시는 분을 통하여 매실 20Kg을 주문하였는데 주문한 매실보다 박광수님의 참매실이 먼저 도착을 하였읍니다. 멀리 김제에서 울산까지 곱게 포장을 하여 참.. 2007.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