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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땡초의 일상..140

가을풍경1. 정읍 XX지점에 있는 낭구에서는 벌써... 피마자입니다.. 수수이고요....열매를 거둔다음 빗자루 만들어 쓰기도했죠.. 한평농장 한구석에 있는 모과나무.. 땡초네 복숭아 농장에서 마지막 남은 복숭아를 따는 형님과 동생..시절을 잊고 늦게나오는 황도.. 가을을 느껴보세요.. 어느덧 성큼 우리곁에 다가.. 2008. 9. 22.
오랫만에 나선 난초 산행 세상이 싫어서 모든거 다버리고 심산유곡에 은둔생활한지 어언 십여년 도대체 누가 날 깨우는겨....? 어머나? 왠 산적이댜? 조심혀야겄다...그나저나 우리 이쁜 딸년은 어디갔댜?? 혹시 저놈이 우리딸 언년이를 .......... 아녀 그럴리가 없어... 언년아!!..언년아!~~!! 저산적놈 땜에 크게 부를 수도 없고..미.. 2008. 9. 22.
몇포기 심어둔 수세미가 이렇게 많이 열리다니... 이렇게 많이 열릴줄은 몰랐읍니다.. 요건 씨를 받아야 겠당.... 휴일이라구 아빠를 도와주는(?: 아르바이트) 큰아들입니다.. 조금씩 실다보니 한트럭이 다되네요... 요런것도 만들고.... 배즙에도 넣어주고..... 할려구요...... 2008. 9. 22.
하늘과 땅이 맞닿는 지평선에서.. 사랑합니다!!! 한평농장 가족 여러분............... ☞요거이 억새풀..... ☞요거이 갈대.... ♧배를 수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황금 물결 일렁이는 호남평야의 한켠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착각하기 쉬운 억새풀과 갈대를 만났읍니다. ♧가을비가 넓은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주말 아침이네요. 이 비가 그치.. 2008.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