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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땡초의 일상..140

자유를 갈망하다 박재가 된 물고기.. 스머프집에 놀러 갔다가 재미난 물고기가 있어서 노래를 가만히 들어보니 넘 재미 있어서.. 제가 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를 강으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땡초가 자유를 갈망하고 무한 여행을 꿈꾸는 모습하고 너무 닮아서 한번 만들어 보았읍니다.. 여러분 자유는 .. 2008. 6. 25.
어째 이런일이...... 땡초네 한평농장가에는 이런 산뽕나무가 두그루있다... 들꽃님이 오디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얼른 달려가서 따보았읍니다. 본래는 산딸기 따러 갔는데 누가 산을 간벌한다고 산딸기 낭구를 다 잘라 버렸네요. 다행이 산뽕나무는 안잘랐더군요. 낮은데는 누가 금방 다 따가구 없고 높은데만 주렁주.. 2008. 6. 17.
거시기 닮은 열매.ㅁㅁ 어릴적 친구한테 준 은행나무가 한그루있다... 집 귀퉁이에 함께 심었던 기억이 난다. 그 친구는 이사를 가고 다른분이 그진에 이사를 왔다. 소리없이 이사간 친구를 생각하며 그나무 를 바라보다 우연히 발견한 열매하나... 쌍뚱이 열매...................................................무슨열매인지는 아시죠?? 2008. 5. 30.
23년차 후배들을 만나고오다.. 한때 젊음을 불살랐던 장소이다...원광대학교 유스호스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제 젊음은 후배들의 몫이다..잠시 나이를 잊고 젊음을 꿈꾸고 왔읍니다. 2008.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