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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473

비는 내리고 곡차는 생각나고.... 090424 비는 내리고 곡차는 생각나고.... 아무도 날 찾는이 없으나 뒷뜰 장독대에 감춰둔 항아리에서 술익는 내음에 지나가는 객승이 눈을 돌리네. 사립문열고 들어오라 권하고 싶으나 그이나 이몸이나 술을 입에 담을 수 없는 몸. 슬그머니 헛기침 해보니 가던길 멈추고 들일에 지친 농부와 말벗이 되어주네... 2009. 4. 24.
제주도에서 지란지교님이.. 오신다는데... 뭐 준비해야 하남?? 딱히 해 줄 것도 없고.. 줄만힌 난도 없고.... 에라이모르겠다... 나 자신을 주자... 함께 사진이나 박고.... 재미있게 놀다가면 그만이지... 난초야 산에 많이 있으니 캐가라하면 그만이고.. 농장이야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되고.. 그런데 지란지교님을 어떻게 알아보지?? 처음 만남인데... 2009. 4. 24.
빗길 운전 조심합시당.... 금산사에서 전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 어젯밤에 사고 난것으로 보이는 차량한대가 있어 그냥 지나 칠 수 없어서.. 어젯밤에 비가 조금 내렸는데... 올라오던 차량이 왼쪽으로 빠진것을 보면 운전 미숙...?? 올라 오는 길이라 과속은 아닐테구???? 내려오던 차량과 교차하면서 핸들조작 실수??? 이유야 어.. 2009. 4. 24.
땡초네 텃밭 엿보기... 친구가 놀고 있는 땅이 있다하여 잠시 둘러 보았더니.. 흙이 넘 좋아서 탐이 났읍니다...이런걸 왜놀려...????? 나무라도좀 심어두지.... 이서에 사시는 형님한테 부탁드려 경운을 해달라고 하였읍니다. 땡초 남한테 잘 부탁 안하는데.. 밭이 뭐낙 멀리 있어서 밭에서 가까운곳에 사시는 형님한테 부탁했.. 2009.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