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30 고우 말리기(야한내용 아님) 꼭 말안해도 알겠죠???? 2009. 8. 6. 어제는 비바람이~~오늘은 풍뎅이가~~~내일은 누가?? 엊그제 무릉도원에 도화가 피는듯 했는데... 어느새 녹음이 우거지고 적과(속아주기)를 마치고 봉지를 씌우는가 싶더니 무럭무럭 자란 복숭아 덕에 낭구가 휘어지네요.. 받쳐주고 또 받쳐주고... 비를 맞아가면서 받쳐주었겄만 무럭 무럭 자란 복숭아의 압력과 밤새 내린 폭우 덕에 빗물이 불어나 3년.. 2009. 8. 5. 오디농장을 둘러보고왔읍니다.. 작년 12월12일 오디낭구를 심고 얼마나 지났는가? 지난봄(09) 풀도 뽑아주고 물도주고, 거름도주고 비닐도 씌워주고 비료도 조금 주고 한숨돌렸더니 잡초만 무성 열받아서 고물 트랙터로 풀을 갈아엎고 콩을 몇포기 심어두었더니 잘자라는듯 보이네요....히죽히죽 그런데 막상 들여다보니 잡초투성이네.. 2009. 8. 5. 오늘도 향기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설탕공예를 하는 후배 지인의 작품입니다...이 전체가 설탕으로 만들었다네요... 오늘은 문득 그후배가 생각나네요..... 오월이면 늘 창가에서 말없이 향기를 품던 라일락을 볼때마다 이사진을 보곤 했는데.. 자태가 고운 가시달린 장미보담..... 들판에 청순한 모습으로 피어있는 들국화보담...... 그윽.. 2009. 8. 2.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