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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자작 詩와수필56

홍장이를 그리며 지금 창밖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비가 그치면 가을이 성큼 다가 오겠지요? 문득 "가을비 우산속에"라는 최헌의 흘러간 노래가 떠오릅니다. 예전에는 비가 와도 "오는가 보다!" "에이, 운동은 다 했네!" 또는 "오늘 난에 물 줘야 돼나? 말아야 돼나?"등등 비 그자체에 대해서는 별 .. 2007. 6. 24.
우야면 좋노??? 집에서 기르는 달구새끼가 있는데예. 시도 때도 없이 우는기라예. 낮에는 게얀은데예. 밤이고 새벽이고 운다 아잉교. 우짜몬 존지 말씀 좀 해주이소. 콱 잡아 묵으몬 다른놈이 또 울까요? 아님 다 잡아묵고 오리발 내밀까요. 지난번 난실 침입 사건후로 세마리가 실종되었는데 아직도 단서 조차 찾을 길.. 2007. 6. 24.
ㅎㅎㅎ 녹복륜 박광수님께 (2005-06-27 22:44:58, Hit : 118, Vote : 0) 사랑^김홍수 --> , Download : 0 --> , Download : 0 --> --> --> 보내주신 참매실 잘받았읍니다. 인근의 아시는 분을 통하여 매실 20Kg을 주문하였는데 주문한 매실보다 박광수님의 참매실이 먼저 도착을 하였읍니다. 멀리 김제에서 울산까지 곱게 포장을 하여 참.. 2007. 6. 24.
절 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 난초보와 일심동체로 동고 동락을 함께하는 녹복륜입니다. 이녀석을 어느정도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완전히 변해 버린것같아 무슨 병에 걸리지 않았나 걱정이되어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이녀석의 입을 통하여 난마을 이란 단어가 나오기 시작.. 2007.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