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 monk/♡자작 詩와수필 55

호남평야와 노령산맥이 만나는곳 그곳에 땡초monk가 있다.....

호남평야와 노령산맥이 만나는곳 그곳에 땡초monk가 있다..... 땡초네 집뒤에는 명당자리가 있나부다... 오늘도 난마니 몇명이 댕겨간다... 뭘 캤는지 주차장(땡초네 마당)에서 서로 품평들 하느라 난리 부르스다.. 모르는척 슬 쩍 다가가서 살펴보니.. 허~~걱~~~ 아리따운 서반(엊그제 올린)이 아닌가??? 보..

잘가라 무자년아............무자년 십이월 첫날에..

잘가라!! 무자년아!!!! 내 생에 널 다시볼 수 있을까????? 이 작고 못난 내가 널 사랑하여 반갑게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넌 벌써 나를 두고 떠날 준비를 하는구나... 가야만 하는 널 붙잡을 수 있다면 무엇을 못하겠냐마는 가는이 있어야 오는이 있듯 널 떠나보내면서 다가오는 기축이를 기다리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