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 monk473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가끔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렴. 요즘처럼 온산이 단풍에 물드는 때에는 철새들이 떼를 지어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단다. 사랑하는 아들아! 가끔은 높은 산에 올라보렴. 그러면 우리아들이 보지 못하던 더 넓은 세상을 볼 있단다. 사랑하는 아들아! 가끔은 바람소리에 귀기울여보렴. 멀.. 2007. 11. 14. 땡초의 어설픈 추억만들기... 오늘은 그녀를 만나고 말았읍니다.. 비가 내리는 지난해 어느날밤 친구의 친구를 보는순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사랑에 빠지고 말았지요. 순간의 감정이겠지 라고 스스로를 달래며 며칠밤을 보냈지만 그녀의 영상은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고 먼발치에서라도 한번 더 보겠다는 욕심에 그녀가 일하는 .. 2007. 11. 8. 담양 가마골에 다녀왔읍니다 담양 가마골 추월산 자락에 위치한 용추사와 더불어 드라이브코스로 권할만한 장소이다. 점심식사는 가막골 입구에 용소산장등 여러 식당들이 모여있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있다. 그리고 영상강의 시원지로 유명하기도하다... 2007. 11. 5. 오랫만에 한건(고창 왕림) 원래 모습 열시히 다니다보면 9월 30일 땡초가 채란한난 2007. 10. 2.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