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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473

요즘 산에는 괭이눈도 보이구요.. 또 괭이눈 현호색도 보이구요.. 즉석에서 연출을 해 보았읍니다.. 산에 있는 들풀 몇포기로 즉석에서 연츨해 보았읍니다.. 요건 뭔지????? 2011. 4. 14.
웃자고 허는 이야기에 죽자고 달라들기 없기.... 우리동네 이름은 金으로 山을 이뤄 금산 돈다발 사건이 난 동네는 금구 그 옆동네는 금으로 냇가를 이뤄 金川 그리고 금으로 제방을 이뤄 金堤. 원래는 사금이 많이나서 금산이라 불린다. 일제 강점기에 사금을 많이 캐갔다는 이야기도 많고 그 흔적이 지금까정 많이 남아 있다. 전에 위험한 동굴이라.. 2011. 4. 12.
중압호 그리고 중투호 중압호라는 뜻은 큰 의미에서 중투호의 한 하위분류에 속하는 용어라고 하겠습니다. 한국춘란 엽예품이 한창 인기를 끌기 시작할 무렵, 그러니까 8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중투호는 단연 맑고 화려한 것이 최고였습니다. 즉 테두리를 이루는 바탕색(녹색)의 중요성보다는 얼마나 무늬색이 맑고 넓게 나.. 2011. 4. 1.
난우를 만나고... 한잔 두잔 따르는 술잔에 난담은 무르익고 선후배의 무용담의 그칠줄 모르니 깊은산골 어느계곡에 자리잡은 난초인들 인연초라 부르지 않으리오. 일생일난 꿈꾸는 우리네 산채인. 홍두소 가슴에 픔고 산에 오르고 빈가방으로 하산하는 즐거움을 깨치는 그날이 어서오길 바래보자. 내 오늘 차려진 술.. 201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