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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monk473

가재이야기 前步有能後步能 앞으로 가기도 하고 뒤로 가기도 하기가 능하지만 靑山一脈寒泉裏 청산한맥 찬 물이 나오는 속에서 首石穿砂自作家 머리에 돌을 이고 모래속에 스스로 집을 짓고 살기를 원하지 不願江湖萬里波 강호에 나와 만리파를 원하지 않는다. 사진: 한평농장 땡초monk 글: 귀농천국 토수님 2008. 9. 22.
가을풍경1. 정읍 XX지점에 있는 낭구에서는 벌써... 피마자입니다.. 수수이고요....열매를 거둔다음 빗자루 만들어 쓰기도했죠.. 한평농장 한구석에 있는 모과나무.. 땡초네 복숭아 농장에서 마지막 남은 복숭아를 따는 형님과 동생..시절을 잊고 늦게나오는 황도.. 가을을 느껴보세요.. 어느덧 성큼 우리곁에 다가.. 2008. 9. 22.
미래가 처음 자장면 먹던날... 요즘 만원짜리 한장으로 뭘 살 수 있을까? 저는 오늘 행복을 샀읍니다.. 가끔 먹는 통닭도 좋지만...아들이 좋아하는 핏자도 좋지만...18개월 딸에게 자장면을 처음으로.... 맛있게 받아 먹네요... 면발이 찍혀야 했는데.... 그렇게 오늘 하룰 마감합니다.. 오빠와 동생... 행복한 우리가정이야기.. 2008. 9. 22.
오랫만에 나선 난초 산행 세상이 싫어서 모든거 다버리고 심산유곡에 은둔생활한지 어언 십여년 도대체 누가 날 깨우는겨....? 어머나? 왠 산적이댜? 조심혀야겄다...그나저나 우리 이쁜 딸년은 어디갔댜?? 혹시 저놈이 우리딸 언년이를 .......... 아녀 그럴리가 없어... 언년아!!..언년아!~~!! 저산적놈 땜에 크게 부를 수도 없고..미.. 2008. 9. 22.